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2011.11.27 - 과테말라 국경 통과

멕시코 산크리스토발 에서 과테말라 산페트로로 이동을 시작 했다.
아침 7시 투어 버스를 타고 이동 가격은 파나아첼까지 280페소(300페소부르는거 280으로 네고) 산페드로 까지 350페소
버스를 타고 국경을 통과하고 거기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그래야 한다.. ( 뭐 투어로 가는거고 - 봉고차 - 우리 버스에 13명의 사람들이 함께 이동해서 별 큰 걱정은 없이 이동 했다
국경통과도 별탈 없이 패스 다만 멕시코 들어갈 때 공항에서 주는 종이 없으면 200페소 내고 뭔가 받아야 한다고 한다 )

암튼 국경 통과 금방~
과테말라 국경에서 입국 심사 세금 20페소 내라고 한다.. 다 받아가는거 보니 원래 받는 가 부다..

어제 당시 환율 100 페소 - 50 깨찰 로 환전 가능 하고
10달러 - 75 깨찰로 환전 가능 하다

파나아첼 에서 산 페트로 까지 배 타고 오는 비용 25 깨찰 받았습니다. ( 페소 사용 불가능. 달러사용 가능 )

이상.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바라며...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나이아가라 동영상편 Niagara falls in toronto (2011.11.06)

페이스북은 동영상은 정말이지.. 백만년이 걸려도 안되는것 같다.. ㅎ...
나이아가라 폭포 동영상을 찍었다.. 화질은 기대하면 안될 것이라는 걸 알리라 믿는다 ^^;
사진으론, 영상으론 그 느낌을 담을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이 있는 곳임에 틀림없다.
재미있는것은 폭포가 조금씩 깍여 들어가고 있다는 것..
이 멋진 풍경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토론토 살사 클럽 (six degrees club in toronto 2011.11.)


토론토에도 많은 살사 클럽이 존재한다.
재미있는건 요일마다 살사를 즐길 수 있는 클럽이 다르다는거.. ㅎ
일단 오늘 소개 할 클럽은 6 degrees 라는 클럽.
화요일 저녁은 살사 클럽으로 변신을 한다 ^^ ( 금요일 저녁은 요기 근처의 아크로뱃 에서 살사 출 수 있음 )
좋은 점은 홈페이지가 있고( http://www.sixdegreesclub.com/ ) 해당 홈페이지에서 게스트 리스트로 신청하면 공짜라는거 ^^/ 오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부랴부랴 게스트 신청 하고 출동!

위치:  Yonge & Eglinton. 에글린턴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http://g.co/maps/uuewu)
가격: 입장료 10불, 코트 2불. ( 게스트 신청하고 9시30분 전 입장시 입장료 무료 )
입장: 9시 부터 입장 가능. 적절한 드레스코드면 통과
상세:
  • 9시 15분 부터 살사 초보 무료 강습있음. ( 초보자들에게 도움 될듯 On 1 강습임)
  • 모두 On 1 살사를 즐김. ( On 2 만 배운 나에겐.. 그저 눈물만.. )
  • 노래는 라이브 밴드가 해 주는데 완전 신나고 좋음. 사운드 빵빵 베이스 소리 완전 좋아서 가슴이 울릴정도.. ( 보통은 일반 클럽이니까.. ㅋ 암튼 사운드 시스템 좋음 )
  • 패턴 화려하거나 그렇지 않음. 대신 정말 신나게 즐기는 사람들 많음 ( 재밌어 보여 배아파 혼났음.. ㅋㅋ )
  • 사람이 꾀 많아서 복잡함 ( 한국 금요일 살사바 보단 그래도 출만함.. ㅋㅋ )
  • 분위기는 좋았음. 노래도 좋고. 자유로운 분위기
  • 게스트 신청하고 정문에서 나 게스트 신청했다고 하면 이름 물어 보고 체크. 도장 찍어 줌. 2층으로 올라가면 도장 확인하고 옷 맡기고 오라고 안내 해 줌 - 코트는 3층에서.. 옷이랑 짐 맡기면 번호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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