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0일 금요일

밴쿠버, 캘거리 버스 티켓 가격, 모양 정보 ( 2011.09 )

BC ( 브리티시 콜럼비아 주 ) - Vancouver
  • bus, skytrain, seebus 대중 교통 모두 하나의 티켓으로 이용 가능.
  • 90분 동안 환승이 자유로움. ( 일반 티켓 )
  • Zone 의 개념이 있음 ( 1 Zone, 2 Zone, 3 Zone )
  • 평일 저녁 6시 30분 이후, 토,일, 공휴일 은 1 Zone 티켓으로 모두 돌아 다닐 수 있음. 
  • 연락처 및 사이트 - 604-953-3333,
  • 가격 (이것은 1 Zone 정보 )
                  1장 : 2.50 CAD
                10장 FareBook : 21.0 CAD ( 판매처 : 세븐일레븐, 큰 마트 등.. )
  • 모냥

< 1장 짜리. 뒷몇에 시간 체크 >

< 10장 짜리 FareBook 모냥이 훨 괜춘함 ㅋ >


AB  ( 알버타 주 ) - Calgray
  • bus, c-train 대중 교통 하나의 티켓으로이용 가능.
  • 90분간 환승이 자유로움. ( 일반 티켓 )
  • 연락처 및 사이트 - 403-262-1000, http://www.calgarytransit.com/
  • 가격 -  1장 :  2.75 CAD
               10장 : 24.0 CAD ( 판매처 : 세븐 일레븐, 큰 마트, Transit 등.. )
  • 모냥
< 1장 짜리. ㅋ.. 신문지? @.@ 쭉~ 찢어 줌 ㅎㅎ >

< 10장 짜리. 촘 간지가 있음 >

혹시나 이런 정보가 필요 한 분들이 있을지 몰라 올려 본다.
10장짜리 FareBook 사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그나마 싸다고 생각.. ( 장기 머물꺼면 역시나 먼슬리로 가는 것이 진리 )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밴쿠버에서 환승시간 조금 지났는데 아저씨가 쿨하게 태워 주셨었음.
BC주는 기계여서 넣으면 자동으로 시간 체크 되지만 AB주는 그딴거 없음 그냥 버스 아저씨 보여주면 됨 ㅎㅎ..
버스 타면서 돈 내면 위의 1장짜리 티켓 으로 줌 ( AB같은 경우 신문지 처럼 생긴거 주욱~ 찢어서 주심 ㅋㅋ 찢어 주는 위치가 현재 탑승 시간 임. 신 개념임~ )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수요일 09월 28일 2011년


아침이 되었다.. 어제 저녁 오로라를 관찰 한다고 새벽 2시가 다 되어 잠 들었었지 아마..

알람따위는 꺼논지 오래~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지 뭐' 뭐 이정도? ㅎ...
그냥 그런 생각을 하며 잠들었는데..
이상하리 만치 8시가 되면.. 혹은 그보다일찍.. 잠이 깨어 버린다.

아침의 기운은 상쾌하다.. 한국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아니 아주 다른 그런 아침을 이곳에선 맞는다
2층 거실에서 내려다보는 밖의 풍경은 마음을 오히려 차분하게, 상쾌하게 해 준다.
분주한 출근 인파는 없다. 길거리는 한적하기 그지없다. 조깅하는 사람, 강아지와 함께 산책 하는 사람..
나 마저 그런 여유로움에 중독 된다
'호스텔의 아침은 항상 북쩍거렸지.. 록키 투어일정 때는 참 마음이 분주했지..'
라는 생각을 떠올리면 웃음이 나온다. 지금처럼 ㅎㅎ

오늘은 어제 읽다 덮은 책을 마저 읽고 록키 투어를 곰곰히 생각 해 보자.
사진정리도..
아직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또 다른곳으로의 이정을 생각 해 보자..

지금 내 랩탑에선 '1994년 어느 늦은밤' 이 흘러 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저녁에 들으면 좋을법 한 이 곡이 지금의 상황에 어쩜 이리 쿵짝일런지..

오늘, 이렇게 한 번 시작 해 보자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깡통 채우기 ( 2011.09.27 Calgary )

.

창가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두 캔과 두런두런 이야기의 보따리를 풀면
스스럼 없이 웃음 짓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진다
수다스런 빈 깡통들 이 마냥 즐거웁다~ :)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가을..

아침 하늘이 퍽이나 가을이라고 생각을했다.. 하지만 실상은 산에눈이 내려있다 @.@ 가을하늘에 눈산..

2011년 9월 18일 일요일

Canmore in Alberta





캘거리에서 Trans Canada Hwy 를 타면 Banff 에 도착하기 전에 이곳을 지나치게 된다..
많은 여행객들이 캔모어를 지나친다고들 하는데..
나는 솔직히 이곳 너무 좋다.
마을도 주변의 트랙킹 코스도.. 그리고 캔모어 뒤로 이어지는 Spray Trail 이 마음에 든다.
많은 산과 많은 연못과.. Kananaskis Country 로 이어지는 이길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위 사진들은 모두 Canmore 마을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Light House in North Vancouver


노스 밴쿠버의 라이트하우스 :)
이 공원 어딘가에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공원 전체를 뒤집었으나.. 다이빙 포인트를 찾지 못하고 그냥 철수... 이 공원은 말이 공원이지 ㅋㅋ 밀림이다~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블로그.. 슈퍼라이터..

버스를기다리며 책을읽고있었다..
'슈퍼라이터'

여행작가들의 이야기
해당 내용에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

블로그를 쓰는것에대한 고찰이 필요한것일까?

그저 가볍게 생각 하고 싶다 :)
일기장 처럼, 때론 낙서장 처럼...

그리고 나서 고민 해 보자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ㅑ~ 새 핸드폰이 생겼습니다. 604-368-5385 in canada

결국 밴쿠버에서 핸드폰을 개통 하게 되었다.
선불 유심 장착 완료!
내 아이폰은 컨트리락을 풀어야만 했고, 컨트리 락은 이미 한국에서 풀어 논 상태

ROGERS 선불형 유심
유심 가격 : CAD 10
개통비 : CAD 35
카드 충전 : CAD 20
총 : CAD 72.8 ( include TAX )
가 되어다.. 생각해보면 싼거 아니다 ㅠㅠ;

한달에 20불씩은 꼭 충전을 해 줘야지만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다른 데이터 관련 모든 요금은 신청하지 않았다. 문자도 신청하지 않았다..
그냥 한국에 전화 할 때. 이곳에서 급한 일로 전화 할 때만 사용 해야 할 것 같다.

전화번호는 604-368-5385
전화 걸고 싶은 사람은 걸어도 됨. ㅋㅋ...


2011년 9월 12일 월요일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굴렁굴렁~~ Good bye Vancouver.

결국 배터리 아웃!
폭풍 늦잠을 잔 후 집에서 어슬렁 거리며 놀기..
록키 트래킹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엄청난 고민과 번뇌 속에 거하고 있다.
에너지 재 충전 하고! 빠샷!

다음주면 밴쿠버를 떠날 것 같다..


안녕 밴쿠버~

캐나다 우기라고 하는데.. 우기 아닌 거 같다

canada place in vancouver
sky train 타고 water front 로 고고~ 날씨는 마냥 화창 하기만 하다..

넓다란 바다에 배, 비행기 들이 종종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