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28.oct.2011. 끄적끄적..

오랜만에 또 여유를 갖는다
캐나다의 마지막 여행지인 토론토에 도착. 2일차를 맞이하고 있는 나.
이 곳 에서는 바쁠 게 없다. 20일간의 휴식.
토론토는 3~4일이면 모두 돌아 볼 수 있다는데.. ㅎㅎ
남는 시간들이 마냥 즐거웁다.
아침을 먹고, 샤워를 하고. 느긋느긋 짐들을 정리 한다.
오늘은 무얼 하지? 이런 생각도 여유롭기만 하다~

간만에 날이 좋다. 그리고 오늘은 금요일, 할로윈 주간 이다..
길거리에는 재미난 이벤트들이 가득 채워져 있겠지?.. ㅎ.. 이런 여유로움이 즐거웁다.
끄적, 끄적, 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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